남도농악명인의 혼을 따라 우도농악의 맥을 이어가는
오늘날도 하심심하니 베틀다리나 놓아볼까 낮에짜면 일광단이요 밤에짜면은 야광단이라 일광단 야광단 이베를짜가지고 어느곳으로 시집갈까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노라